나주문화재단

장애예술인 창작공간<다울림 창작소> 소개

다울림 창작소는 2025년 개관한 장애예술 거점공간으로, ‘다 함께 어우러진다’는 슬로건 아래 장애·바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하나 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나주시의 지역 내 유휴공간을 재생하여 조성되었으며 장애예술인의 작품 제작과 발표·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장애예술인 레지던시를 운영 중에 있었습니다. 올해 장애인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 및 장애예술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입주작가 결과보고 전시, 2026 입주작가 선정 공모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울림창작소는 앞으로 장애예술인의 성장과 자립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접근성 확대를 위한 시설 보완 등을 통해 나주를 넘어 국제적인 장애예술인 창작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나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