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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연대,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앞장

날짜
2025.08.27
조회수
21
담당자
관리자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은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13개 유관기관과 함께 사무실과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목포, 순천, 나주, 담양, 화순, 강진, 해남, 영암 기초문화재단과 전남관광재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진흥원이 함께 참여한 범도민 절약 운동으로 △사무실 냉방온도 26℃ 유지 △불필요한 메일·파일 삭제를 통한 서버 전력 절감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 등 사무실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약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13개 기관이 동시에 캠페인을 전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공기관들이 연대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3월에 출범한 나주문화재단 김찬동 대표이사는 "문화재단의 사회적 책임이 확대되는 만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기여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에너지 절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캠페인을 실무에서 담당한 해남문화관광재단 김길현 대리는 "이번 캠페인 과제는 평소에도 꾸준히 실천해온 것이지만 여러 기관이 같은 목표를 세우고 동시에 실천하다보니 더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문화재단 김은영 대표이사는 "모든 기관이 힘을 모아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실천했으며, 이 활동들로 인하여 지역 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지역 사회에 절약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계절별 에너지 절약 캠페인 △친환경 사무환경 조성 △도민 참여형 절약 프로그램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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